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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공략한 ‘중세 기사의 가면’… 알고 보니 K-LED마스크

2022.02.10

영국인 공략한 '중세 기사의 가면'... 알고 보니 K-LED 마스크


현재 고유의 기술로 무장, 영국 뷰티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셀리턴이다. 셀리턴은 국내서 LED마스크를 처음 선보인 1세대 원조기업으로, 국내에 'LED마스크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셀리턴은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두 번째 도약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K-뷰티의 인기에 단순히 편승하기보다, 현지 시장에서 LED뷰티 트렌드를 새로 이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리턴이 영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은 2020년 12월이다. 이전에도 영국 현지 헬스-웰니스 클리닉 등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들어왔지만, 회사 측은 신중히 결정해야 했다. 국내 뷰티 브랜드가 기존 뷰티 수출이 흔히 이뤄지는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지역 등을 제외한 유럽 국가에서 호응을 얻은 사례는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셀리턴은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해 사업 가능성을 검토한 뒤 청신호가 켜지자 진출을 결심했다. 

셀리턴이 영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철저한 시장분석에 있었다. 영국에서는 LED 뷰티 테라피가 어느 정도 익숙한 상황이다. 실제로 영국 등 서구에서는 뷰티살롱, 스파 등에서 LED를 활용한 '라이트테라피', 'LED테라피' 등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활서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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