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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LED마스크, 베스티안재단과 화상환자 지원 협약

2018.01.25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주)셀리턴(대표 김일수)과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셀리턴은 LED마스크의 원조 브랜드로 ‘셀리턴LED마스크’ 제품의 인기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던 중 화상예방 및 문화캠페인 활동에 힘쓰는 베스티안재단을 찾았고, 피부를 연구하는 회사로써 화상환자들의 피부변화에 도움을 주며 사회복귀에 힘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주)셀리턴은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금년 두 차례 화상환자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는 다수의 셀리턴 LED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상반기와 하반기 현금 기부를 통해 화상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캠페인 활동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 실천을 약속했다.

(주)셀리턴의 김일수 대표는 “화상은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화상환자들이 많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화상환자를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대표는 “화상환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 화상환자들이 화상 사고를 겪고 사회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사회 복귀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것이 기대되며, (주)셀리턴 좋은 기업의 이미지로 화상환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의 통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리턴은 피부와 IT기술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의 세포 재생을 위한 셀리턴LED마스크, 발모제를 ​통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발생하는 제품 생산을 모토로 유통, 판매하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